푸켓맛집 - 각국의 다양한 음식점 투어
푸켓맛집 - 각국의 다양한 음식점 투어
안녕하세요~ 전 해외가면 무조건 그 나라 음식점만
있을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왠걸!!! 해외나가도 한국음식점들이
떡~하니 많이 있더라구요.ㅋㅋ
입맛이 안맞으면 한국 음식점으로 가도 되니
무한 안심 내심 향신료 강한 나라의 음식 어떻게
먹나 걱정했었는데 한국음식점보자마자 걱정이 사라졌네요~
저는 푸켓맛집 투어를 했었는데요.
일단 한국음식점부터 찍고 시작했답니다.
첫 번째는 대장금이예요.ㅋㅋ
순간 드라마..대장금이 떠올랐었다는..잇님들도
그러시죠?..저만 그런거 아니죠?ㅋㅋ
푸켓맛집 대장금은 숯불갈비가 유명한 음식점으로
오픈한지 벌써 10년이 넘었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어딜가든 갈비는 사랑이였어요.
푸켓맛집 중에서 저는 푸드코트를 꼽았는데요.
독특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간단하게 먹을수도
있고 태국음식들도 많이 있어서 점심 한 끼로
떼우기 괜찮더라구요.
정실론 지하 1층에 있는 푸드 헤븐으로 볶음밥부터
팟타이.쌀국수와 같이 다양한 태국음식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영업시간은 오전11시~오후10시까지고 금액은
보통 100B부터 시작했어요.
다음은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푸켓맛집 인데요~
푸켓맛집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이 있더라구요.ㅋㅋ
그리고 가게가 오픈되어 있어서 지나다니는 사람들과
다함께 먹는..기분이 들더라고요. 의자끝에 앉으면..
가격도 싸지만 음식도 괜찮아서 내국인은 물론
저희처럼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맛집이였어요!
오전 7시30분~오후12시까지 운영하는 식당이라 사람없는
시간대만 잘 맞춰가면 될 듯 해요.
음식 금액은 50B부터 였어요.^^
다음 푸켓맛집은 조스 다운스테어 인데요.
이름은 외국스러운? 느낌이 물씬나죠?ㅋㅋ
음식은 태국 전통요리라기 보다는 해변 근처에 있어서
그릴요리부터 바닷가재,해산물요리가 많이 주를 이루고
있었어요~
가게가 하얀색으로 꾸며져 있어서 굉장히 예쁘더라구요.
음.살짝 동유럽? 느낌도 났구요!
영업시간은 오전 12시~오후12시까지 이며 금액은
여태갔던 음식점들보다 좀 비싼편이였는데요.
625B부터 있었어요~ 아무래도 해산물이라 그런것 같아요.ㅎㅎ
*사진출처:태국정부관광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