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미리 알고가요!
태국여행 미리 알고가요
안녕하세요. 더운 나라로 화끈한 여행을 가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멀리 있지 않은 태국으로 여행을 가보시면
어떨까요?ㅎㅎ 저는 이번 여름휴가 때 가족들과 함께
태국여행을 갈건데요~ 미리미리 태국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고 있답니다.
태국여행은 다른 나라에 비해서 비행시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더라구요.ㅋㅋ
태국하면 끄라비부터 방콕,치앙라이,치앙마이,코사무이,
푸켓까지 놀러갈 관광명소들이 즐비해 있는데요.
그 중에서 태국하면 빠질 수 없는 방콕으로 가게되었어요~
방콕은 다행히 직항이 있어서 5시간 30분정도면
수완나품국제공항으로 도착을 하더라고요.
우리나라항공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진에어를 타고도
방콕으로 갈 수 있으니 비행기에서부터 언어의 부담을
떠안고 가지 않아도 된답니다.ㅋㅋ
저는 제주도를 가더라도 검사할때 긴장하거든요.
잘못한것도 없는데.ㅋㅋ
태국은 고온다습한 아열대성 기후라 모기약이나
홈매트 같은걸 챙겨가는게 좋은데요.
기본적으로 날씨가 28도이기 때문에 여름에
대비할 수 있는 물건들을 챙겨가는게 필수랍니다.
연평균 습도도 굉장히 높은 79%인데요.
아이키울때 보통 습도가 50~60도를 해놨었는데
거의 80도면 엄청 코에 습한 느낌이 들겠죠?ㅠㅠ
태국의 우기는 6월~10월이며 건기는 11월~5월이더라고요.
엄청난 우기때는 피해서 여행을 가는게 좋을것 같고
이번달부터 10월달까지 비가 많이 내릴 듯 하네요.
우산보다는 우비를 더 챙겨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여행지역에 따라서 비가 갑작스럽게 많이 내릴수도
있으니까요.
태국여행 시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버스를 타면 굉장히
불편한데요. 언어소통이 힘들경우에는 더더욱이
힘들고 한국과 달리 에어컨이 없는 버스가 많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이동할때 버스는 피하는게 좋다고 해요.
공항으로 가야하는 경우는 방콕공항철도를 이용하는게
좋겠더라구요~
방콕 수완나품 공항과 시내사이 연결되는 철도인 방콕공항
철도를 이용해서 공항으로 바로 가는게 시간도 절약되고
안전하답니다.ㅎㅎ
또한 태국여행 시 음식점에 들어가보면 팁 제도가 일반화
되어 있기 때문에 20바트 정도의 팁을 많이 준다고 하네요.ㅎㅎ
이것말고도 태국여행 시 알아야되는 점이 많이 있던데!
더 알아보고 체크해둬서 즐거운 가족여행 다녀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