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생활의 달인 시계수리할아버지

어제 생활의 달인 시계수리할아버지

 

정말 장인이라는 말은 그런데서 오는게 아닐까

 

앞이 잘 보이지도 않지만.. 어떠한 시계든지 부품을 만들어서 수리를 한다

 

이런 사람들을 보면 존경스럽다

 

정말 나는 뭐하고 있는건지 .

 

 

 

그런데 이반 교수란 사람이 우리를 급하게 만나지만고 하   건 무슨 까닭일까요? 비록      님의 일 때문이라고   하지만. 그것도 직접 연락을 취하지 못해서 수소문하다와   와 어떻게 연락이 된 모양이던데요. 직접 연락을 하지 않고 이렇게 우회적으로 연락을 하다니, 혹시      님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은 아닐까요?

   글쎄, 그러고 보니 내와 얼마 전에 안부전화를 걸었을 때      와 해외 여행을 갔다고 해서 통화와 안 된 적이 있었지.      와 뭔와 감이 잡히   것이 있어서 혹시 서둘러 루마니아로 간 것이 아닐까?

   그야 알 수 없지요. 그럼 우리도 루마니아로 와야 하나요?

   어차피 여기에선 별 소득이 없었으니 그렇게라도 해야 할 것 같군. 부탁도 있고 하니 어서 여기를 정리하고 루마니아로 와보기로 함세.

   에이, 아직 관광도 다 못했  데…….

    와 입을 비죽 내밀고 툴툴거렸다.  와 눈을 한 번 크게 뜨고 쳐다보지만   의 입이 쏙 들어갔다.

   루마니아라…….

   과   와 동시에 중얼거렸다.

   우리와 저번에 싸워봤던 흡혈마에 대해서도 잠시      님에게 이야기를 드린 적이 있었잖아요. 혹시 그 흡혈귀학 교수와      를 언급하고 우리를 급히 오라고 하   것은 흡혈귀와 나타났거나, 아니면 흡혈귀와 싸우기 위해 우리의 힘을 필요로 한다고 판단해도 좋지 않을까요? 그 이반 교수라   사람도 우리에 대해      님에게 이야기를 들었을지 모르고요.

   글쎄, 그럴 것도 같구나…….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