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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이라는 영화로본 조두순 사건의 형량은 적당할까?

고래나라 2013. 12. 6. 11:22

 아직 소원을 보지않았다.

 

하지만 몇년전 뉴스를 통해서 하루종일 방송되는 조두순이야기를 듣고 어느정도는 알고있다 .

 

나영이라는 가명을쓰는 한소녀를 무차피하게 폭행하고 강간한. 쓰레기같은 사람.. 그가 바로조두순이다!

 

나는 갑자기 궁금해서 과연 어느정도의 형량을 받았는지 알아봤는데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

 

12년?? 어떻게 한 아이의 인생을 망친 범죄자에게 12년밖에 선고하지 못했단 말인가 .

 

성범죄의 경우는 재범률이 굉장히 높고 어린아이나 여성들을 상대로 하는 범죄기때문에 더욱더 강력하게 처벌해야하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

 

하지만 이럴때보면 우리나라는 범죄자에게 너무나도 가벼운 처벌을 하는게 아닐까??

 

 

 

 

 

실제로 미국이나 영국등의 선진국에서는 성범죄자의 경우 징역 1000년부터 사형까지 최고의 형량을 선고한다 .

 

평생 감옥에서 살면서 반성하라는 뜻이다 .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평균 4년이라고 한다 거기에 초범의 경우는 집행유예도 굉장히 많다고 하는데

 

피해자와 합의를 해서 이렇게 처벌이 약하다고 한다 .

 

나는 이런 사건에 대해서는 합의자체가 필요없다고본다 .

 

한 아이가 앞으로 살아갈 인생이 몇십년을 살아야하는데 조두순은 고작 12년 이라니 말도않되는거 아닌가?

 

 

영화에서 조두순의 행동을 보면 영화관안에서 울거나 욕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다고 한다 .

 

하지만 영화는 영화일뿐 현실에서 이런일을 당했던아이는 아마도 지옥이 아니였을까 생각한다 .

 

어른이.. 그것도 남자가.. 어린 여자아이를 때린다는게 나는 도무지 상상되지 않는데  .

 

상상도 하기싫지만 내가아는 누군가가 이런 범죄자에게 당했다면 종신형이 아니라 사형을 시키고싶을것이다

 

아니다 사형도 아깝다 오히려 동남아의 태형을 하루에 한대씩 치는건 어떨까? 그것도 죽을때까지.. 무기징역으로

 

 

 

 

아마 대부분은 나와 같은 생각을 할거라고 본다  .

 

조두순 사건에서 형량이 이렇게 적은건 만취상태가 감안되서 줄어들고 심신이 미약한 상태 그리고 범죄자가 고령이라는 점을 감안해서

 

이렇게 줄었다고 한다 .

 

하루빨리 어린이나 여성을 상대로한 범죄자들을 엄벌할수있는 그런 법이 만들어져야 되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거기에 재범률이 높은 성범죄의 경우는 더욱더 중하게 처벌하는게 맞는거 아닐까?

 

어차피 나와봐야 또다시 그런짓을 할텐데 .. 교도소가 너무 편한것도 문제다.. 교도소에서 복역하는동안 죽을때까지 일을 시켜야하는데

 

너무 편하게 앉아서 노는건아닌지 생각해본다 .

 

갑자기 소원이라는 영화에대해서 이야기를 듣다가 떠오른 몇글자를 적어봤다

 

글을 적으면서도 갑자기 너무 화가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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