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가족여행 : 아름다운 쉐프샤우엔 블루빛이 넘실대는 마을

해외가족여행 : 아름다운 쉐프샤우엔 블루빛이 넘실대는 마을

 

 

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으로 큰 마음을 먹고

아이들과 함께 해외가족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처음에는 무난한 동남아 쪽으로 갈까 싶다가도

새로운 세계에 눈을 밝혀주고 싶어서 모로코로

여행을 강행했답니다.ㅎㅎ

아! 모로코의 경우 가는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체력이 일단 뒷받침되는 나이에 가는게 좋아요.

 

 

 

 

 

해외가족여행 가기좋은 모로코는 아프리카 북서부

끝에 위치한 나라로 너무 더운달과 너무 추운달을

제외하면 여행하기에 괜찮겠더라구요.

수도는 라바트 이지만 관광지로 유명한 지역이

있던데요.

저희도 여기저기 찾아보고 검색한 끝에 선택한 곳이

모로코에서도 가장 예쁜 마을로 구성되어 있는

쉐프샤우엔으로 결정했어요.

 

 

 

저희도 보고 싶은곳이 많았고 아이들에게 보여줘도

오래 기억에 남을 장소겠더라구요.

특유의 화이트 풍이 남다른 곳으로 모로코 북서부에

위치한 작은 산간마을인 쉐프샤우엔!

다른 관광지역에 비해서 조용하고 여유로움이 넘치는

마을로 시간도 넉넉하게 평온한 마음으로 여행을

즐기기 좋은 마을이랍니다.

 

 

 

해외가족여행 가기 좋은 쉐프샤우엔은 해발 660m에

위치한 마을로 푸른 골목길이 남다른 미를 자랑하는

곳이죠. ㅎㅎ

실제보면 생각보다 관광객들이 붐비지도 않고

호객행위도 심하지 않아서 마음 편안하게 여행하기

좋더라고요.

 

 

 

해외가족여행 쉐프샤우엔으로 간다면 골목길 산책은

물론 구시가지 여행도 빠질 수 없는 묘미 중 하나 인데요.

골목 전체가 이렇게 예쁜 블루빛으로 꾸며져 있고

계단마다 골목마다 다른 느낌으로 꾸며져 있어서 카메라로

사진 한 컷만 찍어도 작품이 탄생하는 곳이더라구요.ㅎㅎ

 

 

 

발닿는데로 여행가기 좋은 마을. 해외가족여행 가기 좋은

쉐프샤우엔 제격인듯 한데요.

가는 길마다 이렇게 작은 상점들이 있고 심지어 상점의

가판대들도 블루빛으로 물들어 있더라구요.ㅎㅎ

물가도 생각보다 저렴한 편에 많은 바가지도 없어서

사고싶은 물건이 있다면 구입해도 좋답니다.

 

 

 

정말 쉐프샤우엔은 어딜 돌아다녀도 동화속 마을을

걷고 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마을인데요.

마지막으로 나오기전에 둘러본 곳이 카스바 박물관

이였어요~

입장료도 저렴하고 구시가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서 사실 박물관 내부의 전시자료를

본다기 보다 구시가지 전망을 보러 올라갔다 왔는데

여기저기 블루빛으로 물든 마을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눈 까지 맑아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ㅋㅋ

 

 

 

아이들과도 함께 다녀오기 좋은 모로코 쉐프샤우엔

동화속 마을을 느끼고 싶다면 블루빛 지붕이

넘실거리는 쉐프샤우엔 여행 추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