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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무이관광 다시 가고 싶네요.ㅎㅎ

고래나라 2017. 4. 24. 12:10

코사무이관광 다시 가고 싶네요.ㅎㅎ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가족들이랑 함께

태국의 코사무이 섬에 관광을 다녀왔는데요.

다녀오고 나니 다시 가고 싶다는 마음이 굴뚝,굴뚝이네요.

아무래도 갔다오자마자 일을 시작해서 그런것

같아요.ㅋㅋ


이번에 저희 가족답지 않게 코사무이관광을

알차게 잘 즐기고 왔는데요.


원래 방 안에서만 뒹구는걸 좋아하는 가족이라..

그런데 현지에 도착하니 생각보다 발빠르게 많이

움직여 볼건 다 보고 왔답니다.

 

 

 

 

 

 

코사무이는 태국의 시암만 남서쪽에 있는 섬으로

가볼만한 여행지가 정말 많이 있었는데요.

보푸트부터 차웽,라마이 비치,매남,총몬,마렛등이 있었어요~


생각보다 관광명소가 많이 있어서 처음에는

어딜 돌아야 하나 심하게 고민을 했지만ㅋㅋ 사실

어딜가도 외국 분위기가 많이 나기 때문에 즐겁더라고요.


아. 그리고 한국 사람들은 어느 지역에서도 만날

수 있었다는건 안비밀 입니다.ㅋㅋ

 

 

 

태국은 태국어를 사용하며 관광지에 가니 음식점이나

기념품 판매점에서는 대략적인 영어로 말이 통해서 여행 도중에

크게 불편함은 느끼지 못했어요~


만국의 언어가 있잖아요. 바디랭귀지라고.ㅋㅋ..

시차는 우리나라 보다 2시간 느리게 흐르며 예를 들어 한국이

9시이면 태국은 7시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코사무이관광 최적의 시기가 있는데요.

바로 11월~5월이 코사무이관광 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더라고요~

저희는 여행 다녀오기 좋은 시기에 갔다왔답니다.ㅋㅋ


4월달은 년중에 가장 더운 달이기 때문에 여행을

피해야 합니다.ㅠㅠ


저희는 운좋게 비도 생각보다 많이 안왔고 엄청 덥지도 않아서

부모님들과 함께 가도 힘들어하지 않고 열정 투어를

즐기다 왔어요~

 

 

 

코사무이관광시 쇼핑은 한번은 거쳐가게 되는데요.ㅋㅋ

기념품이랑 수공예품같은 작은 물건들은 노점상에서 흥정에

흥정을 거쳐 구입해도 가격에 있어서 큰 손해는 없었고요!


비싼 브랜드 물건일 경우는 보증을 받을 수 있는 호텔 기념품

샵에서 구입하는게 안전하더라고요~

 

 

 

저희 엄마가 불교신자라 그런지 사원투어 하는데 로망이

있더라고요.ㅋㅋ 그래서 보부트에 위치한 유명한 사원으로

갔는데요.


불상 크기도 엄청 크고 여기의 키포인트는 불상의

표정이였는데요.


보통 불상하면 정색하거나 근엄하거나 무서운 표정을

짓고 있는게 태반이였는데 빅부다에 있는 불상은 일반적인

사람이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불상을 보기 위해 올라가는 길에는 신발을 벗고 올라가야

하니 참고하시고요!


태국인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코사무이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 입니다.


이외에도 차웽과 맛집투어,아일랜드 사파리 구경도 잘하고

왔네요.ㅎㅎ


물가도 생각하는것처럼 엄청 비싸지 않아서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코사무이관광 잘 다녀왔네요!

 

 


*사진출처:트립어드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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